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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로 된 리눅스용인 비디오 편집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전에 많은 사람들이 시도했고 실패했지만, 오히려 그랬기에 저도 시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에 그 과정들을 적어나갈 것입니다. 꽤 험난한 시도가 될 것 같지만, 여러분과 함께 한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자, 함께 오픈샷(OpenShot) 비디오 편집기를 만들어 봅시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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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샷 비디오 편집기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다양한 비디오, 오디오, 이미지 포맷 지원(FFmpeg 기반)
  • 그놈 통합 환경(드래그앤 드랍 지원)
  • 다중 트랙 지원
  • 클립 크기 변경, 트림, 스냅핑(snapping), 잘라내기
  • 실시간 화면 전환 미리보기 제공
  • 컴포징(compositing), 이미지 오버레이, 워터마크
  • 타이틀 템플릿, 타이틀 생성
  • 단일 색상 클립(알파 컴포징 포함)
  • Rotoscoping / 이미지 시퀀스 지원
  • 타임라인에서의 드랍 앤 드롭 지원
  • 프레임 스테핑, 키 맵핑: J, K, L 키
  • 비디오 인코딩(FFmpeg 기반)

리눅스용 동영상 편집기는 몇 가지가 있는데, 직접 사용해본 결과 딱히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픈샷 동영상을 보니 바로 이거다 싶더군요. 아직 사용은 못 해봤지만, 정말 기대됩니다. :)



Screencast of OpenShot 0.8.2 from Jonathan Thomas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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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live like a dust..'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프(GIMP), 오픈오피스(OpenOffice.org), 우분투(Ubuntu)와 관련해 활동을 하고 있으며, 프로그램과 문서의 한글화(번역)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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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09/08/27 12:20

    오~ 이거 멋진데요. 전에 리눅스용 비디오 편집기들은 다운받은 동영상 편집하는데 모두 실패했었는데 -_-;; 과연 이건 잘될지 써봐야겠네요.

     

최근 페도라11이 발표되고, 우분투를 기반으로 한 많은 배포판들이 나오면서 리눅스 배포판 전성시대를 맞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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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아직 리눅스 전체 점유율을 증가시키는 것이 아닌, 내부에서의 점유율 경쟁에 머무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분투의 폭발적인 인기가 외부로는 아직 표출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최근 넷어플리케이션즈 마켓쉐어의 보고서를 보면 숙원의 1%를 넘기긴 했습니다만.. 그리고 넷어플리케이션즈 조사의 부정확성을 비난한 글도 있습니다.)

캐노니컬에서도 지난 2007년, 우분투 사용자가 6백만명 정도였고, 2008년에는 8백만명 이상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우분투가 2004년에 발표되었으니 연간 200만명의 사용자가 늘어난 샘인데, 최근의 우분투 인기에 비하면 너무 평이한 증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우분투의 인기는 거품일까요? (Michael Rooney 라는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페도라에서 저장소에 접근하는 유니크 ip 를 기초로 작성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 2,400만명 정도가 우분투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페도라 저장소에 접근하는 유니크 ip 는 약 1,400만개이며, distrowatch 에 따르면 우분투의 점유율은 페도라의 1.68배이므로, 2,400만은 1,400만개에 1.68을 곱해준 결과입니다.)

이러한 의문을 여러가지 경로로 풀어본 글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원문은 『 Ubuntu: Still Popular? 』 입니다.


1. DistroWatch.com
DistroWatch.com 의 내용이 배포판의 인기도를 명확히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가늠해볼 수는 있습니다. 우분투는 DistroWatch.com 에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줄곧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지난 6개월간 배포판의 인기 순위입니다.
1. Ubuntu
2. Fedora
3. openSUSE
4. Mint
5. Debian
6. Mandriva
7. PCLinuxOS
8. Puppy
9. Sabayon
10. CentOS
위 순위에서 Linux mint 의 경우 우분투와 거의 동일하다고 봐도 되니, 우분투의 인기는 당분간 무너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2. 공식 웹사이트 인기 순위
웹사이트 순위를 발표하는 주요 사이트에서 위 리스트에 있는 10대 배포판의 공식 웹사이트 순위를 확인해보았습니다.

Netcraft Rankings
1. www.ubuntu.com: 694 (up from 1,649)
2. www.OpenSUSE.org: 1,823 (up from 4,622)
3. www.debian.org: 1,938 (down from 1,719)
4. fedoraproject.org: 2,164 (up from 4,314)
5. www.centos.org: 3,054 (not on the list in 2007)
6. www.linuxmint.com: 3,150 (way up from 41,331)
7. www.mandriva.com: 10,049 (down from 7,691)
8. www.pclinuxos.com: 10,479 (up from 11,144)
9. www.puppylinux.org: 14,196 (not on the list in 2007)
10. www.sabayonlinux.org: 36,494 (down from 28,549)
Alexa Rankings
1. www.ubuntu.com: 2,327 (up from 2,445)
2. www.debian.org: 4,475 (down from 3,499)
3. www.OpenSUSE.org: 10,889 (down from 7,878)
4. fedoraproject.org: 12,992 (down from 11,127)
5. www.centos.org: 16,198 (not on the list in 2007)
6. www.linuxmint.com: 29,146 (up from 69,753)
7. www.mandriva.com: 30,945 (down from 18,497)
8. www.puppylinux.org: 62,103 (not on the list in 2007)
9. www.pclinuxos.com: 80,114 (down from 57,390)
10. www.sabayonlinux.org: 120,109 (down from 72,331)
2위의 2배, 혹은 3배의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두 집계 사이트에서 우분투의 모태인 데비안과 우분투를 기반으로 한 리눅스민트의 인기도 뒤지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블로깅 트렌드
Technorati 와 BlogPulse 를 통해 블로거들이 각 배포판에 대한 글을 얼마나 많이 쓰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BlogPu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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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r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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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글 트렌드
이번에는 구글 트렌드를 통해 확인해보았습니다. 먼저 4개의 배포판(우분투, 데비안, 페도라, 오픈수세)을 비교해 보았는데, 2006년을 기점으로 우분투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는 수치가 급격하게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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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10대 배포판 중 나머지 배포판들의 합계와 우분투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역시 2007년을 기점으로 역전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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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를 리눅스, 유닉스, FreeBSD, 솔라리스라는 키워드와 비교해보았습니다. 이번에도 2007년쯤 우분투가 리눅스를 따라잡으리라 기대했지만, 아직까지는 리눅스라는 키워드가 우세입니다. 하지만 점차 그 간격을 좁혀가며 우분투가 리눅스의 대명사가 되어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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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우분투, 리눅스, 맥, 윈도우즈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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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트위터
그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트위터에서는 어떨까요?
트위터는 가벼운 잡담을 하거나 정보를 빠르게 주고 받기에 좋은 서비스로, 최신 경향을 손쉽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지난 30일간 4개의 배포판이 언급된 횟수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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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한번 우분투와 리눅스, 맥, 윈도우즈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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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론
위에서 살펴본대로 우분투는 아직 가장 인기있는 리눅스 배포판입니다. 일부 결과에서는 예전보다 더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우분투 또는 리눅스 사용자의 수는 알 수 없고, 맥이나 윈도우즈를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이또한 인기가 높아져가고 있음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상의 내용들은 단순히 재미를 위해 "추정"해 본 것으로 이로 인해 안좋은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운영체제를 사용하거나 선호하든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운영체제를 사용하며, 그것을 이용해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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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5일 우분투 GNU/Linux 의 차기 버전인 9.10(코드명 칼믹 코알라, Karmic Koala)의 알파 2 버전이 공개되었다. 9.10이 오는 10월 말에 발표될 예정임을 감안하면 발빠른 전개가 아닐 수 없다.(사실 공식 스케쥴보다는 약간 늦었다.)

9.10 칼믹 코알라에서는 무엇이 달라질까?
이제 막 발걸음을 뗀 상태라 어떠한 점이 달라질지 확언할 수는 없지만, 『 13 things to get excited for in Ubuntu 9.10 Karmic Koala 』에 9.10 칼믹 코알라에서 기대되는 13가지 항목이 있어 번역/소개한다. 아래 내용은 확정적이지 않으며, 차후 변경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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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테마

새 테마를 가장 첫번째 항목으로 선정한 이유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약속해왔던 것이기 때문이다. 그 약속이 칼믹 코알라에서 지켜질 것이다.(사실 칼믹 코알라에서 구현한다고 약속한 것이다.)

2. 완벽해진 펄스오디오(PulseAudio)
펄스오디오는 8.04 하디 헤론 버전에서 기본 오디오 드라이버로 채택된 뒤,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9.04 잔티 자칼롭 버전에서는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그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지만, 이제 펄스오디오는 완벽에 가깝도록 안정될 것이다.

3. 파이어폭스 3.5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최신 버전에서는 Ogg Theora/Vorbis 지원, 오디오와 비디오 지원, HTML 5오픈 웹 비디오 등을 지원함으로써 기존 버전에서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파이어폭스 3.5 RC1이 발표되었다.

4. 빨라진 부팅 속도
9.04 잔티 자칼롭에서 멋진 부분 중 하나가 획기적으로 빨라진 부팅 속도이다. 하지만 칼믹 코알라에서는 이보다 더 빠른 부팅 속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역자의 경우 넷북인 델 미니9에 9.04(with ext4)를 설치하니 30초 정도의 부팅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9.10에서는 10초 전후, 10.04에서는 10초 안쪽의 부팅 속도를 달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다.

5. Ext4를 기본 파일 시스템으로 채택
9.04 에서 선보인 Ext4가 9.10에서는 기본 파일 시스템으로 채택될 예정입니다. Ext4는 Ext3에 비해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특히 성능에 있어 큰 발전을 한 파일시스템이다. 9.04에서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역자의 경우 넷북에서 이상없이 잘 사용중이기 때문에 차후 데스크탑에도 Ext4를 사용할 예정이다.

6. GNU GRUB 2
부트로더로 GNU GRUB 2가 사용될 것이다. GNU GRUB 2는 기존의 GRUB을 완전히 재작성함으로써 빠르고, 간결하고, 안전한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보다 안정적이며, 이동 가능하며, 강력하다.

7. 플리머스(Plymouth)
USpash 대신 레드햇 계열의 리눅스에 사용된 그래픽 부팅 시스템인 플리머스가 사용될 것이란 소식이 있었으나, 빠른 부팅 시간을 위해 취소되었다. 캐노니컬은 10.04 버전까지 10초 안쪽의 부팅 시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8. 새로운 리눅스 커널
최신 리눅스 커널인 2.6.31이 탑재될 전망이다. 2.6.31에는 ATI 커널기반 모드설정(KMS)와 메모리 관리 지원이 포함될 예정이다.

9. 새로운 인텔 드라이버
9.04 잔티 자칼롭에서 크게 발전됨과 동시에 가장 큰 버그로 지목되었던 인텔 드라이버가 개선될 것이다.

10. 새로운 엔비디아 드라이버
새 엔비디아 드라이버에는 VDPAUCUDA 지원이 추가되어 큰 성능 향상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 그놈 2.28 (그놈 3 테스팅)
칼믹 코알라에서는 발전된 그놈 2.28이 탑재될 것이며, 그뿐만 아니라 그놈 3를 테스트할 수도 있게 될 것이다.

12. 패키지모음(PackageKit)
기존의 추가/제거 및 업데이트 관리자 대신, 패키지모음(PackageKit)이 채택되어 프로그램을 좀더 쉽게 관리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13. 엠퍼시(Empathy)
마지막으로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엠퍼시 소식이다. 엠퍼시는 인터넷 통합 메신저인 피진(Pidgin)과 인터넷 전화 프로그램인 에키가(Ekiga)를 대신할 전망이다. 이 문제는 잔티 및 칼믹 UDS에서 반년 넘게 논의된 것으로 다음과 같은 이유로 대체가 결정되었다.
     - 새로운 사용자 : 피진은 굉장히 많은 기능과 플러그인을 제공하지만, 엠퍼시는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친근한 UI를 가지고 있다. 우분투는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친근한 운영체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그와 동시에 기존/고급 사용자들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원하는 경우 피진을 계속 사용할 수도 있다.
     - 통합 : 엠퍼시는 그놈 데스크탑에 통합되어 많은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 기능 : 엠퍼시는 대부분의 기능이 완성되었다. OTR(orthotelephonic response)의 미비는 새로운 사용자들은 잘 모르거나 사용하지 않는 부분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이 기능이 필요하다면 엠퍼시에서 구현되기 전까지 피진을 사용하면 된다.
     - 텔레파시(Telepathy) : 엠퍼시는 훌륭한 텔레파시 프레임워크를 사용한다. 이는 피진에서 사용가능한 모든 네트워크(인터넷 메신저)를 위한 libpurple를 지원한다.
     - 음성/비디오 : 엠퍼시는 음성 및 비디오 채팅을 위한 VoIP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피진과 에키가를 대체할 수 있다.
     - 기능 차이 : 텔레파시는 일부 부족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가장 멋지고 훌륭한 프로그램이다. 칼믹 코알라에 텔레파시를 포함하는 것은 엠퍼시와 피진의 기능 차이를 좁히고, 엠퍼시로의 전환을 돕기 위한 것이지, 10.04에 탑재하기 위한 테스트는 아니다.

역자는 네이트온을 사용하기 위해 피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피진-네이트온 플러그인 개발자에게 엠퍼시-네이트온 플러그인을 기대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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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09/06/19 05:57

    멋진데요. 버뜨... 4개월이나 기다려야 한다니...

    • |
      2009/06/19 11:16

      ㅎㅎ 베타도 10월에 나올 예정입니다. .10 버전의 악몽을 반복할지, 아니면 정말 우분투 역사에 획을 긋는 '숙명의' 버전이 될지..

  2. |
    2009/06/19 18:45

    저는 새로운 기능의 추가 보다는 사용하기 쉬운 리눅스가 되는데 더 많은 노력이 기울여졌으면 합니다. 7.04 버전이후로 9.04를 깔아봤지만 여전히 여기저기 찾아보고 잡다하게 깔아주고 세팅해줘야하는 것들이 많네요.
    윈도에서 쓰던 화일들을 위한 한글 인코딩문제는 일괄변환툴이나 에디터에서 윈도의 인코딩을 지원한다든가 하는 것이 필요하더군요.
    그리고 프로그램설치시 터미널을 쓰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겠구요

    • |
      2009/06/20 02:41

      vim 과 gedit 에서의 인코딩(uhc) 지원 문제는 해결되어 9.04.3 버전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3. |
    2009/06/20 01:53

    위의 글 중 엠퍼시 부분에도 나와 있지만 "우분투는 새로운 사용자에게 친근한 운영체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사용자이 불평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9.04 부터는 "그닥 달라진 것도 없고, 삽질꺼리도 줄어 딱히 업그레이드해야 할 필요를 못 느끼겠다." 라는 글이 꽤 올라왔었습니다. :)

    그리고 한글 지원에 관해서는 우분투 로코팀이 열심히 노력 중이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코분투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텍스트 파일이나 에디터에서의 인코딩 문제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 |
      2009/06/20 10:24

      먼저 우분투를 위해 많은 열정을 보여주시는 먼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
      우분투가 윈도우즈를 능가하는 운영체제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얼리어답터 그룹의 만족을 위한 신기술의 추구보다는 대다수 실용주의자들을 위한 행보를 보여줄 때라고 봅니다.
      사용하기 쉽도록 하는 것이 화려함 보다 앞서야 하는것이겠죠. 우분투 팀의 향후 포부를 보고 누가 비판한것을 보니 저도 더 이런 이야길 하게 되네요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술에 매몰되지 않는 것도 중요하겠죠. 더욱 균형있는 우분투가 되길 바래봅니다.
      초등학생도 바로 깔아 쓸수 있는 우분투가 되도록하는 목표는 어떨까요?

     

우분투는 데스크탑 리눅스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버로서는 어떨까요? 참고로 우분투는 데스크탑 버전과 서버 버전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하나의 배포판을 만들 뿐이며, 배포판의 구성 요소에 따라 우분투, 쿠분투, 주분투, 에듀분투, 그리고 서버 버전으로 나뉘게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분투 서버가 얼마나 사용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Alfresco Barometer: the Ubuntu Momentum 에 따르면, 리눅스 서버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레드햇 계열 리눅스와 동등한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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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래프는 지난 2008년 4월부터 9월까지, 오픈 소스 ECM(Enterprise Content Management) 프로그램인 알프레스코(Alfresco)을 서비스하고 있는 alfresco.com 에서 74,000명의 커뮤니티 멤버 중 25,000명의 응답을 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우분투의 비율이 어마어마하네요. 데스크탑 비율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거기다 데비안 비율까지 합치면(45%) 이미 redhat+centos 는 뛰어넘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입니다. other linux 를 전부 centos 로 잡아도 데비안+우분투인 45%와 동률이니까요.

우분투 서버. 이쯤이면 괜찮은 게 아닐까요? 이미 충분히 검증된 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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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우분투 세미나 개최

 2009/05/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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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리눅스 한국 사용자 모임에서 2009년 정기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100여명 규모로 치루어질 예정이며, 우분투나 리눅스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 뿐만 아니라 커널을 다루는 중고급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또한 우분투 티셔츠, 우분투 9.04 CD, 한국어판 우분투 9.04 가 담긴 USB 메모리 스틱 등 다양한 기념품(후원: (주) 큐브리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도 제공됩니다.

   세미나를 개최하며 --- 강분도
   축사 --- 차대협
   제1발표 : 리눅스 데스크탑 이야기 - bluetux
   제2발표 : 컴피즈퓨전 - sakuragi
   제3발표 : 우분투 대안 프로그램 - 잿빛하늘
   제4발표 : FreeBSD 데스크탑 이야기 - bluedusk
   break time
   제5발표 우분투 커널이야기 - Noth
   give & take (우분투와 함께)
   제6발표 : 오픈소스 DBMS 큐브리드 - 이동현
   우분투 로컬팀 이야기 : Mr_Dust
   기념품 증정



세미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을 참조하세요.

2009년 우분투 세미나 ( 5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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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09/05/20 12:43

    음, 금토에 걸쳐 회사에서 workshop이 있는데, 시간이 어중간 하네요.

    그래도 참가 신청을 해 볼까 고민하고 있는데 벌써 마감! 흑흑

  2. |
    2009/05/20 13:00

    저어기~ Mr.Dust님도 보이네요. ⊙.⊙

     

지난 1월인가요. 베트남 정부가 전 공무원들에게 오픈소스SW를 사용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소식ssanba님이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이를테면 특정 기술에 국가 시스템이 종속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오픈소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움직임으로 해석되는데요. 비슷한 움직임이 이번에는 쿠바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로이터> 2월11일자(현지시각) 보도가 흥미롭네요. 쿠바 정부가 리눅스 기반의 새로운 오픈소스 운영체제를 개발했다는 소식입니다. '노바'(Nova)란 이름의 이 리눅스는 이번주 쿠바 수도 하바나에서 '기술주권'이란 주제로 열리는 컴퓨터 컨퍼런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왜 힘들여 오픈소스 기반 자체 OS를 만들려는 걸까요. '기술독립' 때문입니다. 미국과 오랫동안 통상마찰을 벌여온 쿠바로선 MS를 주축으로 한 미국식 IT 헤게모니가 눈엣가시일 겁니다. 쿠바 정부는 또 MS 주요 제품 소스코드를 미국 정보부가 접근해 감시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 쿠바 입장에선 MS 제품을 쓰는 일이 국가안보 면에서도 위험천만의 일인 셈입니다.

지난해 쿠바에서 팔린 PC 가운데 20% 가량이 리눅스를 채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비하면 그래도 어마어마한 숫자인 셈이죠.^^ 쿠바 정부는 이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5년 안에 쿠바 내 전체 PC의 절반 이상을 리눅스로 교체하겠다는 야심찬 꿈을 꾸고 있습니다.

쉽지는 않겠죠. 윈도우에 익숙해진 기존 이용자들의 거부감이 무엇보다 큰 장벽이 될 모양입니다. 실제로 일부 정부부처와 대학들이 리눅스 시스템을 도입했다가, 기존 윈도우 기반으로 최적화돼 있던 업무용 시스템과 호환이 안된다는 이유로 반발에 부딪힌 일도 있었다네요.

쿠바정부는 이같은 반발을 애국심에 호소해 뛰어넘으려는 눈치입니다. "자유소프트웨어 운동은 독립과 주권회복이란 측면에서 쿠바인들에겐 이데올로기에 가깝다"고 벌써부터 호소하고 있습니다. 멋지긴 한데, 오랫동안 꽉 막힌 장벽을 뚫을 수 있을 지는 두고볼 일입니다. 독불장군 쿠바 정부의 야심찬 기술독립 프로젝트는 정말 실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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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입니다. '우공이산'(http://asadal.bloter.net)이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픈소스의 힘과 가치를 넓히는 데 한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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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3 17:48

    윈도95시절에 중국이 같은 이유로 리눅스 사용을 공식화했으나 실패한 사례가 있죠. 지금은 어떨지 ...

    • |
      2009/02/14 12:03

      북한에는 '붉은별 OS'란 것도 있다고 합니다. 이정환(http://www.leejeonghwan.com)님 제보. :)

     

오픈소스는 이제 기업 시장에서 상당히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유연한 가격과 성숙된 제품으로 최고의 시기를 눈 앞에 둔 상황이다. 해외에 비해서는 그 활용도나 기여도가 떨어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도 고객들의 활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또 국내에 기반을 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미 많은 검증을 거치고 소비자들이 선택한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CIO인사이트는 비즈니스용으로 활용 가능한 오픈소스의 10대 분야에 대한 글을 소개했다. 어떤 영역에 어떤 오픈소스들이 고객들이 선택을 기다리고 있을지 살펴보자.

1. 운영체제(Operating systems). 1994년 첫번째 리눅스가 릴리즈 되고 꾸준히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Gartner)의 2008년 5월 자료에 따르면 리눅스는 서버 운영 체제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품이었다.

2. 고객관계관리(CRM : Customer Resource Management). 오픈소스 CRM 프로젝트의 수가 늘고 있다. 가장 유명한 프로젝트로는 SugarCRM(www.sugarcrm.com/crm), SplendidCRM(www.splendidcrm.com), ConcourseSuite(www.concursive.com/concoursesuite.shtml)과 Hipergate(www.hipergate.org) 등이 있다.

3. 전사적자원관리(ERP :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ERP에도 오픈소스 제품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SAP와 오라클, 국내 기업으로는 영림원 같은 상용 제품이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몇몇 고객들은 비싼 상업용 ERP에서 오픈소스 ERP로 옮기기도 한다고. 관련 프로젝트에는 Compiere(www.compiere.com), Openbravo(www.openbravo.com), PostBooks(www.xtuple.com/postbooks) and JFire(www.jfire.org).

4. 모바일 컴퓨팅과 통신. 오픈소스는 가장 빠르게 모바일 기술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리모파운데이션(www.limofoundation.org) 이다. 리모는 2007년 1월, 리눅스 운영체제(OS)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 표준화 개발을 위해 삼성전자, 모토로라, 보다폰, NTT도코모, NEC, 파나소닉, 오렌지 등 7개 회사가 설립했고, 국내외 단말기 제조사와 통신관련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 업체로는 설립 멤버인 삼성전자를 비롯해 코어 멤버인 LG전자, 어소시에이트 멤버인 KTF, 삼성SDS, ETRI, SK텔레콤와 SK이노에이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

5.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 Business Intelligence).오픈 소스 BI 프로젝트에는 이클립스 기반의 리포팅과 BI 기능을 제공하는 BIRT(www.eclipse.org/birt/phoenix)와 쿼리와 리포팅, 인터랙티브한 분석과 대시보드 기능을 제공하는 Pentaho BI Suite(www.pentaho.com)가 있다.

6. 애플리케이션 개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소프트웨어 스텍의 레이아웃을 디플로이할 때 많이 사용되는데 이클립스(Eclipse; www.eclipse.org)는 가장 대표적인 예다. 오는 3월 이클립스콘(Eclipsecon) 2009 행사가 미국에서 열린다. 참석해 보면 오픈소스 분야의 변화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7. VoIP 텔레포니. 오픈 소스 VoIP 제품을 제공하는 회사들로는 Digium, Fonality, Bluesocket 등이 있고, 오픈소스 VoIP 프로젝트로는 Asterisk, CallWeaver (이전엔 OpenPBX), SipXecs 등이 있다.

8. 웹 브라우저(Web browsers).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는 모질라의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이다. 2009년 1월 넷 애플리케이션의 조사에 따르면 파이어폭스의 시장 점유율이 21%까지 높아졌다고 한다. 한국은 언제나 이런 세계적인 흐름에 동참할 수 있을까? 표준을 외면한 대가가 너무나 크다는 사실을 언제쯤 정부와 법원은 깨닫게 될까?

9. 가상화(Virtualization). 오픈 소스 가상화 소프트웨어는 기업들이 낮은 총소요비용(TCO : total cost of ownership)으로 구축이 가능하다. 가장 인기가 높은 오픈 소스 가상화 소프트에어는 젠 하이퍼바이저(Xen hypervisor)이다. 윈도와 리눅스를 지원하는 젠 하이퍼바이저는 시트릭스, 썬, 오라클의 가상화 제품의 근간이 되고 있고, 최근 국내 고객들이 VM웨어의 고비용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가장 많이 검토할 가상화 소프트웨어 중 하나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10. 보안(Security). 가장 잘 알려진 취약점 스캐너(vulnerability scanner)인 Nessus, 침입탐지(intrusion detection system)와 방지 제품인 Snort, 시큐어 소켓 레이어와 전송 레이트 보안 프로토콜 사용을 위한 툴 킷인 Open SSL 등이 있다. 오픈 소스 보안 제품들은 그 종류가 많아 IT 보안 조직에서 인기가 많다.

집단지성을 대표하는 것 중 하나인 오픈소스. 그 어느 때보다 오픈소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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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09/02/04 19:37

    오픈소스가 환대받는 10가지 IT 영역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90130210645863j0&newssetid=1352)에서 이 기사를 보았는데, 오픈소스의 링크까지 자세히 걸려 있어 이 기사가 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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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램프]와 참여/공유의 가치에 동의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커뮤니티가 더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대중화도 발전도 이루어질수
있을듯 싶네요. 새로운 필진도 꾸진히 늘어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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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08/12/09 16:56

    (^^)b

  2. |
    2008/12/09 21:08

    (-;

     

interview.com 에서 캐노니컬(Canonical)의 CEO 인 마크 셔틀워스(Mark Shuttleworth)의 말을 인용해 리눅스 데스크탑의 비지니스에 대한 비관적인 평을 내놓았다. 캐노니컬은 최근 돌풍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리눅스 데스크탑 시장을 재편하고 있는 우분투(Ubuntu GNU/Linux)를 개발, 배포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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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ical is not Cash positive, I think we could be cash positive if we focus on the core and scaled back."
=> 캐노니컬은 현재 적자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사업 규모를 축소하고, 코어에 집중해야 적자 상태를 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We continue to require investment and I keep being careful with my pennies making those investments. We can't make money selling the desktop that's why we focused on a zero licensing cost business model. The only way to build a business on Linux is to focus on services."
=> 우리는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며, 이를 좀더 신중하게 사용할 것입니다. 우리는 무료 라이센스 비지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데스크탑을 팔아서는 수익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제 생각에는 리눅스 비지니스는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마크 셔틀워스가 이러한 말을 했는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그리고 다른 말 중에 나온 말들의 짜집기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어찌하였든 이러한 발언이 공개된 것에 대해서 상당한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그의 발언이 리눅스 데스크탑에 줄 심각한 영향에 대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확실히 캐노니컬이 무리한 행보를 해온 것이 사실이다. 창업자인 마크 셔틀워스가 기증한 천만달러를 가지고 개발자들을 고용하여 매년 2회 배포판을 만들고, 무료 CD 를 전세계로 무료배송까지 해왔으니 말이다. 속된 말로 갑자기 생긴 돈을 어찌하지 못하고 펑펑 써버린 것이다. 이는 마크 셔틀워스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그 스스로가 벼락부자가 된 사람이니.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리눅스 데스크탑 시장을 비지니스적 미래가 없다고 말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캐노니컬이 재정 위기 상태에 빠진 것은 그 자신과 캐노니컬의 실족으로 인한 것이지, 리눅스 데스크탑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특별한 수익 모델이 없는 상태에서 6개월마다 새 OS 를 만들어 무료로, 무료 배송으로 뿌렸다고 생각해 보라. MS 든 구글이든 버텨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일에 비해 천만달러라는 돈은 사실 푼돈에 불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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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셔틀워스와 우분투는 이미 리눅스 시장에서 성공한 데스크탑 배포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하였다. 위 발언에 대한 기사가 나오기 직전 "8백만의 사용자가 우분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는 기사가 나왔다. 이러한 기사가 아니더라도, 리눅스를 써본 사람이라면 우분투가 리눅스 시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공감할 것이다.


그러한 그가, 그러한 배포판을 만든 그가 리눅스 데스크탑을 포기하고, 우분투의 개발이 중단된다면?

이는 리눅스 데스크탑으로 실패한 대표적인 케이스가 됨으로써, 리눅스 데스크탑의 비지니스적 미래는 전무하고, "그저 매니아들의 장난에 불과하다." 라는 기존의 선입관을 아예 사실로 만들어버리는 행위가 될 것이다.

따라서 그는 위와같은 부적절한 발언대신, 투자처를 찾는 언행을 했어야 옳다.
그가 리눅스 데스크탑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있다면(Even more interesting is while Shuttleworth is a big believer in the Linux desktop he also admitted that isn't where he's going to make his money back. -interview.com 기사 중), 하다못해 개인 사용자로부터의 후원이라도 받아 이 사업을 지속해가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옳은 것이다.


필자는 우분투 덕분에 리눅스의 세계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그리하여 리눅스를, 우분투를 데스크탑으로 사용하는 한 명의 사용자로써,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Writer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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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live like a dust..'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프(GIMP), 오픈오피스(OpenOffice.org), 우분투(Ubuntu)와 관련해 활동을 하고 있으며, 프로그램과 문서의 한글화(번역)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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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08/11/03 10:31

    국내에서도 리눅스가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픈소스 OS와 DB가 성장을 하여야 다른 오픈소스도 탄력을 받을 텐데, 힘을 내야 겠습니다.

    참고 : IT비용절감의 키워드 리눅스, 왜 주목받지 못할까,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43494

    • |
      2008/11/03 11:05

      근래에 경제 위키가 오픈 소스 부흥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일부에서는 곱지 않게 볼 접근이지만요. ^^;

  2. |
    2008/11/03 12:51

    저도 우분투 프로젝트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수익 없이 기부만으로 막대한 비용을 언제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후원과 기부도 방법이겠지만, 일정 비율까지는 독자생존 가능한 수익원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과제일 듯합니다. :(

    • |
      2008/11/03 14:02

      맞는 말씀입니다. 현재 체제를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그런쪽으로 방법을 모색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그리고 좀 화도 납니다. 왜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나?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고요..

  3. |
    2008/11/03 21:50

    홈페이지에 구글광고라도 달면 좀 괜찮아지지 않으려나요? :)
    농담이구요. Firefox가 그런 것 처럼 구글과 같은 기업에게 붙여야 할 것 같아요. 구글이라면 받아주지 않을까요? 우분투가 안드로이드로 변신하겠죠. 아마도.. :0

  4. Ex.
    |
    2009/08/03 01:45

    글쎄요. 구글은 MS보다는 오픈소스에 협조적이지만, 그도 수익을 쫓는 기업입니다.

     

오늘 올라온 기사들 가운데 유독 눈길을 끄는 제목이 있습니다. 'BMW, 오픈소스 도입 시동 건다'.

자동차 제조업체와 오픈소스. 좀체 궁합이 맞지 않을 두 단어의 결합입니다. 어찌 된 영문일까요.

요컨대, BMW가 차량 정보화 시스템을 오픈소스 기반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요즘은 제조업체에도 SW가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는 분위기입니다. 늘 입버릇처럼 외치던 'SW 산업을 살리자'는 구호가 조금씩 진가를 인정받고 있는 셈이지요.

BMW는 차세대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오픈소스 기반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지관리 비용도 덜 수 있고, 특정 규격에 종속되지 않는 점이 선택의 주 요인이라고 하네요. BMW는 한발 더 나아가 GM, 혼다, 포드, 크라이슬러같은 경쟁업체에도 오픈소스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가 오픈소스의 효용성을 알아보고 인정해준 모양새입니다.

지금껏 기업이 오픈소스 도입을 머뭇거린 주된 이유는 안정성과 품질 면에서 검증이 안 됐다는 것, 사후 서비스를 보장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는데요. 오픈소스도 그 자체로 훌륭한 기능과 안정성으로 무장한 주류 시스템이 될 수 있음을 이 기회에 증명할 수 있을 지 흥미롭게 지켜볼 일입니다.

역시 BMW를 제외한 다른 자동차 업체들은 예상대로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듯. :)

아래는 <블로터닷넷>에 올라온 기사 전문입니다.

BMW, 오픈소스 도입 시동 건다

추현우

BMW가 차량 정보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오픈소스 플랫폼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매틱스(Telematics)라는 명칭으로 알려진 차량 정보화 시스템은 자동차에 장착된 공조기, 카오디오, TV 모니터, 내비게이션, 핸즈프리, 안전장치 등 각종 기능을 통합 관리하고 외부와 데이터 교류를 할 수 있는 자동차 전용 컴퓨터 시스템. GPS와 무선 네트워크에 연동해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교통 정보, 응급 상황 대처, 차량 진단, 인터넷 접속 등 각종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의 자동차는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로 간다는 구호가 증명하듯이, BMW를 비롯해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차세대 자동차 환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경쟁 요소로 간주하고 있을 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 텔레매틱스 활용은 시동 단계. 고급 자동차 모델에 한해 특정 기능을 통합한 텔레매틱스 옵션이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각 제조업체와 자동차 모델에 따라 규격이 다르고 기능도 제한적이다. 무엇보다 유지관리의 부담과 비용 문제, 그리고 안정성이 100% 확보되지 못한 것이 텔레매틱스 보급화의 걸림돌. PC와 달리 자동차 시스템의 불안정성은 사고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BMW_Linux

오토뉴스닷컴에 따르면, BMW가 준비하고 있는 텔레매틱스는 리눅스 중심의 오픈소스 플랫폼 기반이다. 특정 규격에 의존하지 않고 비용과 유지관리 부담을 덜 수 있는 오픈소스가 텔레매틱스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라고 판단 한 것. 무엇보다 개방형 플랫폼이라는 점 덕분에 다양한 차종에서도 동일하거나 호환 가능한 텔레매틱스를 장착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BMW는 GM, 포드, 크라이슬러, 혼다 등 경쟁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오픈소스 플랫폼 기반 텔레매틱스 채택을 적극 권하고 있다. 표준 텔레매틱스 채택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개방형 플랫폼 기반이므로 각 제조업체와 차종에 맞게 기능과 서비스 범위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BMW의 군터 라이챌트 부사장은 “BMW의 오픈소스 플랫폼은 언제나 개방되어 있다. 타 업체의 참여가 시장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BMW는 리눅스 재단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리눅스 개발팀 등 리눅스 업계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텔레매틱스 시스템의 안정성과 호환성 확보를 위해 열린 자세로 접근한다는 전략이다. 리눅스 업계 역시 이러한 BMW의 움직임을 반기는 분위기.

그러나 GM 등 타 자동차 제조업체는 아직 신중한 입장. 자체적으로 텔레매틱스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기도 하지만, 아직 오픈소스 기반의 텔레매틱스 플랫폼에 대한 뚜렷한 이점을 찾기 힘들다는 반응이다.

GM 관계자는 “자동차 시장 환경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결정인 만큼 신중을 기하고 있다. BMW의 오픈소스 플랫폼 제안은 여러 가능성 중 하나일 뿐”이라며 “내년 하반기 즈음 결론이 날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자세를 취했다. 포드 역시 MS 윈도와 리눅스 중 어떤 플랫폼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다만, 최선의 플랫폼 채택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혼다의 경우 윈도 플랫폼을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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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입니다. '우공이산'(http://asadal.bloter.net)이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픈소스의 힘과 가치를 넓히는 데 한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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